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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국내 주식 시황정리/오늘자 주요 종목 등하락 정리

2026년 7월 9일 주요 종목 등하락 정리 - 한성기업, SK하이닉스, AI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로봇, 자사주취득, 전환사채, 스마트시티, HVDC, MLCC, 관리종목

by 암중화 2026. 7. 9.

📈 상승 종목

애국기업·가치소비 테마

한성기업 6,510원 (+29.94%)
'애국기업' 돈쭐 열풍 속 상한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성기업이 25년간 유엔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후원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돈쭐' 움직임이 확산됐다. 제품 구매를 통해 기업을 응원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된 데 이어 주식 매수로까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공식 자사몰 '한성마켓' 주문량은 평소 대비 수십 배 이상 급증했으며, 단시간에 주문이 몰리면서 일부 제품 품절과 배송 지연도 발생했다. 한 이용자는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모두 국산인데 가격도 9000원대"라며 소시지 구매 사진을 공개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10주이긴 하지만 어려움에 처한 한국 토종기업에게 작게나마 응원을 보내기 위해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례를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 이미지가 소비를 넘어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사례로 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공감한 소비가 제품 구매에 이어 주식 투자로까지 연결되는 '가치소비' 현상이 증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소식 속 모나미도 애국기업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했다.

전환사채·자금조달 이슈

라이콤 4,905원 (+29.93%)
2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신한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5,788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7월 16일부터 2031년 6월 16일까지다.
블루산업개발 1,030원 (+12.20%)
5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에스디비조합을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933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8월 10일부터 2029년 7월 10일까지다.

주주환원·자사주·배당 테마

미원상사 134,900원 (+8.88%)
보통주 250,000주 소각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50,000주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예정일은 2026년 7월 15일이며, 소각예정금액은 422.19억원 규모다.
카카오게임즈 8,480원 (+3.41%)
보통주 500,000주 소각 결정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0주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예정일은 2026년 7월 15일이며, 소각예정금액은 298.56억원 규모다.
신권호 CFO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는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 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 도입,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및 자본정책 추진도 공시했다.
신풍 983원 (+6.27%)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보통주 1,081,081주, 총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기간은 2026년 7월 10일부터 2026년 10월 8일까지다.
신원 1,033원 (+3.30%)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보통주 4,000,000주, 총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기간은 2026년 7월 10일부터 2026년 10월 9일까지다.
미원에스씨 109,800원 (+2.52%)
21.4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보통주 20,000주, 총 21.42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기간은 2026년 7월 10일부터 2026년 10월 9일까지다.
또한 보통주 1주당 1,200원, 시가배당률 1.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은 분기배당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
토박스코리아 1,853원 (+11.09%)
2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급등.
2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9일부터 2027년 4월 9일까지이며, 계약기관은 삼성증권이다.
전일 장 마감 후 금○○○○○유한회사가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는 공시도 있었다.
매드업 8,230원 (+8.29%)
210,000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10,000주, 총 15.64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기간은 2026년 7월 9일부터 2026년 9월 20일까지다.
또한 보통주 1주당 54원, 시가배당률 0.67%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은 분기배당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7월 31일이다.
나무가 12,150원 (+3.85%)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9일부터 2027년 1월 8일까지이며, 계약기관은 삼성증권이다.

최대주주·지배구조 변화

이화산업 12,510원 (+6.92%)
최대주주 변경 속 강세.
최대주주가 조승현 외 9명으로 변경됐다. 변경 후 소유주식수는 2,038,660주이며, 소유비율은 72.80%다. 지분인수 목적은 지배력 강화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 간 장외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다.

반도체·AI 서버·메모리 밸류체인

SK하이닉스 2,186,000원 (+5.30%)
미국 ADR 공모청약 흥행 속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블룸버그통신은 8일 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 수요예측에서 계획된 물량의 7배에 달하는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SK하이닉스 ADR 공모에는 글로벌 롱온리 펀드, 기술 섹터 전문 펀드, 국부펀드, 아시아 투자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투자자 등 기관투자자 수요가 몰렸다. 앞서 6일 현지시간 진행된 투자설명회에는 기관투자자 약 1,000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일리기포드, 코튜매니지먼트, 시추에이셔널어웨어니스파트너스 등 대형 투자사 3곳이 최대 70억달러어치 ADR 매입 의향을 밝힌 상태로 전해졌다.
10일 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가운데, 최태원 회장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 기념식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방미 기간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빅테크 경영진과도 잇달아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B증권은 미국 ADR과 한국 본주의 동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7년 10월 미국에 ADR을 상장한 TSMC 사례를 참고할 때, 글로벌 투자자 저변 확대를 기반으로 ADR이 본주 대비 프리미엄을 형성했고, 본주와 ADR 간 가격 차이를 활용한 전환 및 차익거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대만 본주와 미국 ADR이 함께 재평가되는 선순환이 강화됐으며, SK하이닉스 역시 향후 미국 ADR과 한국 본주 간 재평가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BUY 유지, 목표주가는 4,200,000원 유지다.
에이직랜드 21,400원 (+23.70%)
SK하이닉스 eSSD 협력 격상 속 양산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에이직랜드에 대해 SK하이닉스와의 차세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협력이 개발을 넘어 양산 단계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6월 29일 에이직랜드는 SK하이닉스와 차세대 eSSD 컨트롤러 설계·테이프아웃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메모리 컨트롤러 확장 전략이 수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계약 규모는 319억원으로 2025년 매출액의 43.7%에 해당하며, 기간은 2025년 5월 27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1년 넘게 진행돼 온 개발 프로젝트가 공식화된 성격이며, 핵심은 개발에 그치지 않고 양산으로 연결되는 계약 구조라는 분석이다.
2028년 양산 개시가 기본 시나리오지만, 검증 일정 자체가 보수적으로 잡혀 있어 앞당겨질 여지도 있다고 봤다. 향후 양산 단계에서는 마스터계약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 규모 이상 물량 확정 시마다 추가 공시가 뒤따를 것으로 언급했다. 이번 계약은 단발성 개발 용역이 아닌 반복 발주를 수반하는 장기 협력의 출발점이며, 글로벌 메모리 기업의 선단공정 프로젝트를 수행한 사례라는 점에서 차세대 라인업으로 확장 가능한 레퍼런스로 판단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은 AI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PCIe Gen6 기반 eSSD 시장은 2028년부터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직랜드는 eMMC 컨트롤러 양산 매출이 이미 발생하고 있으며, 파두향 Gen6 컨트롤러와 차세대 Gen7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2027년 파두향 양산에 이어 2028년 SK하이닉스향 본격 양산이 시작되면 성장 기울기는 더 가팔라질 수 있으며,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국내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했다.
엘티씨 42,700원 (+8.24%)
M15X·Y1 증설 및 NAND 고단화 이중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그로쓰리서치는 엘티씨에 대해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고객사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증설 사이클과 NAND 고단화 전환 투자의 이중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세정장비를 공급하는 자회사 엘에스이가 먼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신규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라 소재 매출도 안정적으로 확대되는 구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DRAM 투자는 M15X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Y1 팹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M15X향 세정장비 반입 본격화와 판가 인상 효과로 엘에스이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엘티씨에이엠도 NAND용 고선택비인산(HSP)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하며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HBM 공정용 글루 스트리퍼는 SK하이닉스향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양호할 경우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해 별도 사업부 흑자전환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엘티씨의 2026년 매출액은 4,329억원, 영업이익은 650억원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95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바텍 8,980원 (+5.65%)
AI발 MLCC 슈퍼사이클 낙수효과에 따른 실적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아바텍에 대해 AI 서버향 초소형·고용량 MLCC 수요 증가로 글로벌 Tier-1 업체들의 생산능력이 AI향 제품으로 재배치되면서 IT·전장·산업용 등 범용 MLCC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아바텍이 이러한 구조적 낙수효과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태양광 및 전장 캡티브 고객사향 수요 증가에 더해 중화권 유통업체 등 신규 고객사 문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7년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87억원, 19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MLCC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313억원에서 626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아바텍은 늘어나는 수요 대응을 위해 보류했던 MLCC 증설을 재추진 중이며, 내년 1분기 증설 완료 시 MLCC 라인은 총 3개로 확대돼 매출 기준 최대 1,200억원 수준까지 대응 가능한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Buy 유지, 목표주가는 16,000원 유지다.

AI 특화도시·스마트시티·AI 에이전트

이노뎁 3,590원 (+29.84%)
정부 AI 특화도시 구축 및 스마트시티 고도화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상한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이노뎁에 대해 정부의 AI 특화도시(K-AI CITY) 구축과 스마트시티 고도화 정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의 AI 특화도시 구축과 스마트시티 고도화 정책에 맞춰 이노뎁 역시 AI 플랫폼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통합관제 플랫폼과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산업현장 등에 지능형 관제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AI CITY,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 중이다.
다수의 공공 관제센터 구축 경험과 지자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정부·지자체 중심 AI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상반기 광주 첨단3지구 스마트서비스 구축 사업 약 64억원과 벨리즈 AI 기반 911 긴급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 약 73억원을 잇달아 확보했으며, 두 사업 모두 AI 영상분석과 통합관제 플랫폼을 활용한 AI 도시 인프라 사업이다.
연구개발 및 운영 조직효율화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AI 기술 고도화에 따른 개발·운영 생산성 개선도 진행 중이다. AI 기술이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반복적인 플랫폼 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는 지난해 4분기 184억원에서 올해 1분기 374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해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케이쓰리아이 2,290원 (+1.78%)
문체부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국책과제 공동연구개발기업 참여 소식에 소폭 상승.
케이쓰리아이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의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종대 인문IT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과제에는 케이쓰리아이를 비롯해 NC AI, 튜터러스랩스, 연합뉴스TV, DGIST 등이 참가한다.
해당 과제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노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이 언어·공간·디지털 활용 장벽 없이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케이쓰리아이는 과제에서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조와 사용자 경험 설계, AI 연동 프론트엔드 아키텍처 수립, 모바일 앱 연동, 모듈형 문화 체험 부스 제작, 실제 문화시설 실증 등을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단순 실감형 콘텐츠 제작이 아니라 사용자 상태를 이해하고 맞춤형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 서비스 구현이 핵심"이라며 "케이쓰리아이가 축적해온 XR·3D 콘텐츠·AI 연동 서비스 구현 역량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 문화복지 서비스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통신·전력 인프라

SK텔레콤 86,700원 (+3.21%)
실적 회복 본격화 및 AIDC 신성장 동력 부각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영업수익을 4.4조원, 영업이익을 5,414억원으로 전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사이버 침해에 따른 일회성 비용 기저 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의 성장도 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터센터와 유선 사업의 견조한 외형 성장, 인건비 감소 효과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2.0조원으로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이 중 AIDC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5GW 규모의 AIDC 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9년부터 울산·수도권 2곳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5GW까지 확장하고 2035년 이후에는 10GW를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버 침해 영향에서 벗어나 완전한 이익 회복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주주환원 정상화도 1분기 분기 배당을 통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주가를 견인해 온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는 1.0조달러까지 상승했으며, 글로벌 투자 수요와 실적 성장을 감안하면 지분가치의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BUY 유지, 목표주가는 118,000원 유지다.
LS마린솔루션 26,950원 (+14.44%)
최대주주 LS전선, 국내 최초 525kV·80도급 HVDC 해저케이블 PQ 시험 통과 소식 등에 급등.
LS마린솔루션의 최대주주인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525kV·80도급 HVDC 해저케이블의 PQ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PQ 시험 통과로 LS전선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 적용 가능한 해저케이블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PQ 시험은 장기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절차이며, 향후 사업 수주 시 형식시험만 거치면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도체 허용 온도를 기존 70도에서 80도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25% 향상시킨 장거리·대용량 송전에 적합한 차세대 해저케이블이다. LS전선은 제주 2·3 연계사업과 유럽 테넷 프로젝트 등에 HVDC 케이블을 공급하며 국내 유일의 상용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장거리·대용량 송전망 구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HVDC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LS전선은 LS마린솔루션과의 제조·시공 턴키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고속도로와 글로벌 HVDC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PQ 시험 통과는 차세대 국가 전력망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LS마린솔루션과의 제조·시공 턴키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고속도로와 글로벌 HVDC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LS전선의 최대주주인 LS도 상승했다.
강원에너지 8,690원 (+6.36%)
니덱과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CDU 사업 마스터계약 체결 및 개별 프로젝트 수주 본격 추진 소식에 강세.
강원에너지는 니덱과 AI 데이터센터용 CDU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체결한 MOU의 후속 절차로,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시스템 분야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강원에너지는 니덱으로부터 CDU 설치·시운전·유지보수 등 AI 데이터센터 현장 기반 서비스 전반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양사는 향후 개별 프로젝트를 고객사 및 니덱과의 별도 계약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에너지는 5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과 EPC 역량을 기반으로 수냉식 CDU 설치·유지보수·24시간 서비스 및 기술지원 체계를 준비해왔다. CDU는 고성능 서버의 발열을 액체냉각 방식으로 제어하는 핵심 장비이며, AI와 HPC·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서버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수냉식 액체냉각 솔루션 도입과 CDU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강원에너지는 산업용 플랜트와 2차전지 설비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CDU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CDU 데모센터 구축도 니덱과 협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니덱과 액체냉각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이후 빠른 시일 내 마스터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며 "개별 프로젝트 협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속적인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로봇·휴머노이드·액추에이터 테마

삼현 33,800원 (+11.92%)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 '액슬론' 첫 공개 소식 등에 급등.
삼현은 서울 여의도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데이'를 열고 휴머노이드 로봇용 관절 액추에이터 브랜드 '액슬론(AXLON)'을 처음 공개하며 차세대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액슬론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 구동을 담당하는 액추에이터 브랜드로, 고정밀 작업용과 역구동성이 필요한 동작용 제품을 비롯해 준직접구동(QDD) 방식, 선형 구동 방식까지 총 12종의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관절 액추에이터 풀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기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부품 하나를 공개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전 세계 휴머노이드 완제품 제조사의 다양한 기술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관절 액추에이터 풀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400억원을 투입해 연간 기준 액추에이터 50만개, 모터 150만개, 제어기 100만개, 감속기 5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현에 대해 로봇 액추에이터 풀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준비된 양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양산 수주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에스피지 72,000원 (+8.76%)
미국 시카고 오토메이트서 SDD 글로벌 기업 호평 및 일부 기업과 NDA 체결 소식에 강세.
에스피지는 미국 시카고 오토메이트 전시회에서 차세대 액추에이터 SDD를 선보여 글로벌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고, 일부 기업과는 추가 협의를 위한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DD는 모터와 감속기, 제어기를 하나로 통합한 로봇 구동 모듈로, 로봇 관절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산업용 로봇을 넘어 협동로봇·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로봇 시장으로 적용처가 확대될 수 있다. 현재 SDD 샘플 제작을 마치고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공장 부지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SDD는 정밀 감속기 탈중국화 흐름과 맞물려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로봇 기업들이 중국산 감속기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에스피지가 보유한 정밀 감속기 기술과 모터·제어기 통합 역량이 주목받았다. SDD의 강점은 정밀도와 효율성으로, 기존 산업용 액추에이터 대비 토크 밀도가 높고 역구동성을 갖췄으며 백래시를 낮추고 에너지 효율과 발열 특성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에스피지는 SDD 사업을 고객사 맞춤형 제품과 표준형 제품의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표준형 SDD도 연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요청이 오면 바로 양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로봇 25,150원 (+2.65%)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융합 로봇 실증사업 선정 소식 등에 소폭 상승.
클로봇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티로보틱스·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6년 사회문제해결형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실내 물류와 실외 감시를 자동화하는 국내 실증 사업이다. 9월부터 현장 설치와 운영을 시작해 내년 11월까지 진행되며 정부출연금 20억원이 투입된다.
클로봇은 자체 로봇통합관제시스템(CROMS)을 기반으로 무인지게차, 자율이동로봇(AMR), 산업용 로봇, 실외 자율주행 로봇, 4족 보행 로봇 등 총 6종 7대의 로봇을 통합 운영해 방사성폐기물 물류 자동화와 시설 감시·순찰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을 통해 고위험 산업시설용 통합관제 플랫폼의 사업성을 검증하고 원전 해체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운영 데이터는 국내 원전과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등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기반으로 축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대규모 산업시설을 위한 통합 감시·순찰 로봇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품목허가 소송

네이처셀 28,250원 (+29.89%)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 처분 취소 청구소송 1심 판결 승소에 상한가.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 처분 취소 청구소송 1심 판결 결과 원고 승소를 공시했다. 알앤엘재생의학연구소에서 2025년 9월 10일 네이처셀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반려처분 취소 청구에 관한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번 공시는 서울행정법원의 1심 선고에 따른 것이다.

디스플레이·PCB 장비·공급계약

아이씨디 3,820원 (+3.80%)
295.6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Chengdu BOE Display Technology Co.,Ltd와 295.68억원 규모의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0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3일부터 2027년 6월 20일까지다.
태성 35,700원 (+2.15%)
43.1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43.14억원 규모의 PCB 자동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4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7일부터 2028년 1월 24일까지다.

친환경차·전력전자·재무구조 개선

뉴인텍 648원 (+4.01%)
유상증자 마무리에 따른 생산 투자·재무개선 속도 소식 등에 상승.
뉴인텍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신주 보통주 740만주가 10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확정 발행가는 주당 800원이며, 총 59억2,000만원을 조달했다. 확보한 자금은 전기차용 커패시터 생산설비 보완과 채무 상환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자금 사용처는 시설자금 40억원, 채무상환자금 18억원, 운영자금 1억2,000만원이다.
뉴인텍은 앞서 결손금 보전을 위한 5대 1 무상감자를 실시했으며, 감자와 유상증자를 계기로 재무구조 개선, 생산기반 보완, 비용구조 안정화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2,400만원을 기록하며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생산효율 개선과 원가 부담 완화, 채무 상환에 따른 금융비용 절감 등을 통해 실적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뉴인텍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전력전자 부품에 사용되는 커패시터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설비 보완과 공정 효율화로 기존 수주 대응력을 높이고 전기차용 커패시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수 대표는 "감자와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정상화 과정의 일환"이라며 "조달 자금은 시설투자와 채무 상환 등 회사의 기초 체력을 높이는 데 우선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기업, SK하이닉스, AI데이터센터, 휴머노이드로봇, 자사주취득, 전환사채, 스마트시티, HVDC, MLCC, 관리종목(AI제작)

📉 하락 종목

실적 부진·물류 수익성 악화

한진 15,600원 (-4.65%)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8,47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8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43% 감소했다.
회사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하역 물동량 변동, 글로벌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발생한 고정비, 이커머스 경쟁 심화 등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배당락·주가 조정 이슈

폴레드 3,305원 (-8.45%)
배당락 여파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중간배당 배당락 안내를 공시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보통주 1주당 200원, 시가배당률 5.8%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으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7월 10일이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재무 리스크

에이에프더블류 415원 (-17.33%)
관리종목 지정우려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우려 관련 안내를 공시했다. 회사는 2026년 7월 8일 현재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인 상태가 연속하여 25매매거래일 동안 지속됐으며,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인 상태가 2026년 7월 9일부터 5매매거래일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자·주식병합 후 변경상장

메이슨캐피탈 1,609원 (-21.13%)
감자 및 주식병합 결정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감자 및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6월 5일부터 거래정지됐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됐다. 메이슨캐피탈은 지난 3월 25일 80% 비율의 감자 결정과 1주당 가액 500원을 1,0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을 한 바 있다. 감자 기준일은 2026년 6월 8일, 상장예정일은 2026년 7월 9일이다.

투자 유의

위 내용은 종목별 공시, 실적, 수주, 정책 기대감, 수급 이슈 등에 따른 시장 반응을 정리한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급등 종목은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고, 전환사채 발행·유상증자·감자·관리종목 지정 우려·배당락 등은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실제 투자 전 기업의 재무상태, 공시 내용, 거래량, 수급, 손절 기준을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